원래라면 계약일 몇 주 전에 입독해서 현지에서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하지만, 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렇게 빨리 입독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나는 서울역 근처의 독일 영사관에서 지금까지 모은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임시 연구원 비자를 받을 예정이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완벽하게 기재 및 서명이 된 비자신청서 online
- 유효한 여권
- 최신 여권사진 (6개월 이내 촬영,3,5 x 4,5 cm, 밝은 배경으로)
- 근무하게 될 연구기관과 연구원으로서 체결한 고용합의서/계약서(체류법 제18조에 의거)
- 현 근무지 고용증명서 또는 현재 박사과정임을 확인하는 증명서 (원본 1부, 사본 1부)
- 대학졸업 증명서(최종학력증명서만) (원본 1부, 사본 1부)
- 재정증명서, 예를 들면초청 연구기관의 장학증서파견 연구기관이 비용을 부담한다는 확약서보수가 기재된 고용계약서본인의 월급증명서 또는 최근 6개월 간 입출금 내역이 있는 통장 명세서
- 보장금액이 충분한 독일 민간의료보험 계약서(단, 사회보장납입의무가 있는 일자리의 경 우 불필요). 이른바 “incoming”의료보험이 여기에 해당된다. 여행자보험만으로는 충분하 지 않다.
또한 독일 영사관의 모든 업무는 <예약제> 로 이루어지므로, 예약을 잡는 것이 1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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